
지금은 아주 건강한 7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의 출산과정은 순탄하지는 않았다. 일찍부터 진통이 온 와이프는 30~31주차부터 병원에 입원했고, 결론적으로 33주 6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꺼냈고 흔히말하는 이른둥이(조산)로 출산하게 되었다. 조산이라는 것이 흔치 않은 과정이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잘 해결됐기도 해서, 내 스스로 기록해두고 싶은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법한 이야기를 남겨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글을 적게되었다. 글 시작하기 앞서서... 지금도 조산의 과정을 경험을 하고 있는 모든 예비 부모님들에게 힘을 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과정은 많이 힘들수 있으나 이겨내고 나면 행복이 찾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행복할 날들을 ..
소일거리 (소소한 일상의 이야깃거리)/결혼
2023. 12. 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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