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참 바쁘다. 사실 지금 와이프는 뱃속에 또다른 아이를 임신중에 있다. 그러다보니 안정을 취해야하는지라 퇴근후 육아는 주로 내가한다. 그래서 블로그 활동을 잘 못하게 되는 현실이다. 1탄을 적은지 좀 시간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2탄을 적게 되었다. 사실 서울성모병원 조산 후기라는 타이틀인데 1탄에서는 성모병원 얘기는 없었다. (죄송...) 2탄에서는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게된 배경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마찬가지로 글 시작하기 앞서서... 지금도 조산의 과정을 경험을 하고 있는 모든 예비 부모님들에게 힘을 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과정은 많이 힘들수 있으나 이겨내고 나면 행복이 찾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행복할 날들을 생각하면서 모두 힘내시면 좋겠다. ..

지금은 아주 건강한 7개월된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의 출산과정은 순탄하지는 않았다. 일찍부터 진통이 온 와이프는 30~31주차부터 병원에 입원했고, 결론적으로 33주 6일 제왕절개로 아이를 꺼냈고 흔히말하는 이른둥이(조산)로 출산하게 되었다. 조산이라는 것이 흔치 않은 과정이기도 하고, 결과적으로 잘 해결됐기도 해서, 내 스스로 기록해두고 싶은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을법한 이야기를 남겨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글을 적게되었다. 글 시작하기 앞서서... 지금도 조산의 과정을 경험을 하고 있는 모든 예비 부모님들에게 힘을 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과정은 많이 힘들수 있으나 이겨내고 나면 행복이 찾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행복할 날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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